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글스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다.
1990년대에는 최강, 2000년대에는 저력의 팀으로 불렸던 한화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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