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운영하는 ‘단군콜센터’가 홀몸어르신들의 말벗 역할은 물론, 생활민원 해결까지 지원하며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단군콜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케어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종전까지 3명의 상담사가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1천124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전화와 생활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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