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5월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전국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청은 국보·보물로 지정된 목조 문화재 보유 사찰 90곳을 포함해 전국 983개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가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안전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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