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교류 확대 나선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지속 가능 성장 초석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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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교류 확대 나선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지속 가능 성장 초석 다진다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신한금융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다양한 교류 확대를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중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나선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 국가를 방문하고 금융당국 면담 등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진 회장은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등 현지 금융당국 주요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중앙아시아 금융 산업 발전 계획을 청취하고 미래 성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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