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가 실종 치매 노인을 발견해 구조한 시민과 수천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기범 서장은 11일 서장실에서 실종 치매 노인을 조기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A씨와 6천여만원에 달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3천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서안성농협 직원 H씨와 2천5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안성시 산림조합 S씨,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준 국민은행 J씨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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