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무조사 실적 최우수상 ▲세외수입 운영 우수상 ▲지방세정 운영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그룹을 나눠 실시하는 평가로,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정 운영 등 3개 부문에 대해 다면적 지표로 평가한다.
세무조사 실적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등 3개 분야·11개 지표를, 세외수입 운영 평가는 징수율, 체납 정리 실적 등 5개 분야·9개 지표를,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부과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도 등 6개 분야·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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