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리포트] “어리니까 못 던져도 된다는 생각 마라” 두산 이승엽 감독, ‘엔트리 제외’ 김유성 향한 강력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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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리포트] “어리니까 못 던져도 된다는 생각 마라” 두산 이승엽 감독, ‘엔트리 제외’ 김유성 향한 강력한 메시지

두산 김유성이 4경기에서 2패, ERA 9.90의 성적을 남기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그를 향해 “어리니까 못 던져도 된다는 생각은 일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김유성(23)이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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