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청와대에 취직해서 앞으로 5년간 재조산하(再造山河·나라를 다시 만든다)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 10일 '대구시민께 드리는 글'에서 "민선 8기 시장의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떠나게 된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여 흔들리는 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전 시장은 11일 시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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