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서 한국의 미래 기술과 가치를 선보이는 한국관이 13일 문을 열었다.
최남호 차관은 "한국의 진심을 주제로 한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한일 우호를 넘어 전 세계를 잇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일 간 무역·투자 등 실질적 교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시무라 지사는 한국관에 대해 "건물 벽면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대단히 인상적이고, 많은 사람이 모이고 연결되는 전시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엑스포는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기술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미래 사회 나침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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