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2차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2024 시즌 142경기 타율 0.340(527타수 179안타)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19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2015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키움 간판타자이자 리더의 자리를 굳혔다.
송성문에게 2루는 낯선 포지션이 아니다.신인 시절 자주 나섰던 위치이기 때문에 어색함이 크지 않았다.송성문 본인도 2025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못했던 부분은 수비 위치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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