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6·3 대선에서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약이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이라고 주장했다.
투표는 직장갑질119가 1년간 받은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공약 21개 중 최대 5개에 복수 응답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직장갑질119 이진아 노무사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법 밖의 노동'으로 밀려나 있는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며 "관련 정책이 대선 공약으로 적극 제시되고 정책으로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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