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이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 일원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두타연 일원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초소 북상 이전을 제안하고 나섰다.
초소 이전을 통해 두타연이 관광 중심지로 재조명되면 상권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흥원 군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농수산물 가공·제조시설 신축 규제 완화와 관련한 제안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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