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에 버터가 주식인데…한국인에게 지중해식보다 훨씬 낫다는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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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에 버터가 주식인데…한국인에게 지중해식보다 훨씬 낫다는 식단

오랜 시간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알려져 온 지중해식 식단이 사실은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한국인들에게 맞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지즈 박사는 프랑스식 식단이 비단 체중 조절에만 좋은 게 아니라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그는 "지중해식 식단은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는데 유제품에 포함돼 있는 칼슘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육류 역시 지중해식 식단에 자주 오르는 생선보다 건강학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프랑스 식단에는 간과 같은 내장육을 비롯해 철분, 비타민B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고품질 육류가 더 많이 포함된다"라며 "지중해식 식단은 생선을 더 많이 먹는데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지만 철분 함량이 낮아 일부 사람들에게는 결핍이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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