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19 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제65주년 4·19혁명 서울시 기념음악회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쓰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희생자 영령에 대한 묵념, 4·19혁명 전개과정에 대한 기념영상 상영, 그리고 4·19 혁명 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조은숙 배우가 윤후명 시인의 ‘역사를 증언하는 자들이여, 4ㆍ19의 힘을 보라’를 낭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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