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월판선 굴착현장 안전점검…“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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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월판선 굴착현장 안전점검…“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겠다”

안양시는 최근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도로붕괴사고를 계기로 철도공사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전날 관계 부서 직원 10명과 만안구 안양여고사거리 인근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6공구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하 터널 수직구 굴착구간 및 주변 안전시설물 설치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내 위험요인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해당 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로부터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강재 지보재 균열 여부, 현장 안전관리 체계, 비상 대응 계획 등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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