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생 중 절반 이상이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22곳의 합격자 1천850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은 총 1천24명으로 전체의 55.4%를 차지했다.
이들 중 서울대 출신이 413명(22.3%)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는 319명(17.2%), 연세대는 292명(15.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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