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고사리를 채취 중 길을 잃어버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 동안 11건에 달하는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어 낮 12시26분쯤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 주변에서는 60대 여성이 고사리를 캐던 중 길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