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점을 넣어 외국인선수 앤드류 니콜슨의 공백을 지우며 가스공사에게 승리를 안겼다.
정규리그 6번의 맞대결에서 KT에 유독 강했던 가스공사의 외국인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정성우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좋은 역할을 해낸 덕분에 가스공사는 적지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가스공사 정성우(왼쪽)가 12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KT와 6강 PO 1차전 도중 허훈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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