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척 배를 구한 발명품’, 내년부턴 한국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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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척 배를 구한 발명품’, 내년부턴 한국에서 본다

프레넬의 등대렌즈가 ‘100만 척의 배를 구한 발명품’이라고도 불린 이유다.

임대 예정인 등대렌즈는 영국 펜딘등대에서 1900년부터 123년간 사용된 너비 1.84m, 높이 2.59m의 1등급 렌즈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내엔 칠발도등대에 1등급 등대렌즈를 설치한 사례가 있다는 기록만 남아 있고 실물이 남아 있지 않다”며 “이 등대렌즈를 국내에 반입하면 국민에게 해양문화를 소개하는 관광자원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등대사 연구에 활용되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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