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무역기술장벽 역대최대…자국 우선주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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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무역기술장벽 역대최대…자국 우선주의 확산

(제공=국표원) 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각국이 지난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한 무역기술장벽(TBT) 건수는 1334건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2.0% 늘어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해 1분기엔 16건만 신고했으나 올 1분기엔 2.5배 늘어난 40건을 신고하며 신고건수 기준 전체 10위에 올랐다.

김대자 국표원 원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함께 비관세장벽인 기술규제의 증가로 수출 환경이 한층 악화하고 있다”며 “양자·다자간 협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기업 TBT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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