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부터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는 53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논산경찰서 경찰관과 논산소방서 대원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철저한 현장 대응이 큰 역할을 했다.
이에 가족봉사단 월드프렌드는 시민의 안전과 딸기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쓴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찌와 인절미 등 전통 음식을 논산경찰서(50명분)와 논산소방서(40명분), 여성보호시설 쉼터(30명분), 건양대 외국인 유학생(4명분) 등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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