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산불 피해를 본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점검반은 산불 피해를 본 문화유산에 대해 조사를 벌인 후 수습·복구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경북산불로 인해 문화유산 피해가 31건(국가 지정 11건·도 지정 20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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