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는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을 향한 인생 풀 베팅 복수에 성공했지만 통쾌함보다는 허탈함을 느껴 떠났다.
서동주는 “허일도(이해영 분)와 염장선이 가진 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 빼앗겠다”는 복수 목표 그대로, 염장선에게 전 재산 기부 각서를 받아낸 뒤 염장선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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