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피해 입은 문화유산 복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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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입은 문화유산 복원 총력

안전점검반은 문화유산위원, 문화유산전문위원,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 도와 시군 등 문화유산 전문가들과 함께 3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피해 문화유산의 신속한 조사와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불로 피해를 본 문화유산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전반적인 피해 현장을 확인해 피해 상황에 따라 외부인의 현장 접근 제한, 붕괴 위험이 큰 문화유산에는 구조물을 임시로 지지하거나 보강해 추가적인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조보강 필요성 판단 등 안전진단 실시 필요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유산은 한번 소실되면 복구가 힘들고 그 가치가 상실되어 버리기 때문에 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문화유산을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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