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동상 세워진 경북도청 천년 숲 경관 개선…5억 투입
경북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설치된 도청 앞 천년 숲 경관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있던 참나무 200여 그루 등 수목 330여 그루는 신도시 2단계 사업지구와 천년 숲 다른 장소에 이식을 끝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동상 설치하면서 잔디마당이 축소됨에 따라 잔디광장을 더 넓히고 천년 숲을 찾아오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