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제작 결함으로 올해 1분기에만 1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볼보코리아는 XC60 등 8개 차종 9만5573대와 S90 등 3개 차종 1560대를 제작 결함으로 인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어 S90 등 3개 차종은 구동축전지 제조 불량으로 특정 배터리 셀에 단락이 생겨 과열 및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지난 11일부터 리콜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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