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소비자 IT 기기를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며 애플과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한숨을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4일 철강·자동차에 이어 반도체와 의약품까지 상호관세 대상에 포함시키는 구상을 밝혔으나, 이번 조치로 일부 품목은 일시적 예외를 인정받았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대해 125%, 그 외 국가에는 10%의 상호관세를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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