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규모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된 2020년 이후 토지거래 허가 건수가 해마다 증가해 총 1만2천건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올해 2월 13일 강남 일반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었다가 집값이 급등하자 40여일 만인 3월 24일에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다시 묶기도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에 실거주(실사용) 등 제약이 많지만 거래 허가율(신청 건수 대비 허가 건수)은 10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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