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025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충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안·공주·보령·아산·부여·홍성·예산·태안 등 8개 시군 외에 당진 등 2∼3곳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의 워케이션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기업형 프로그램 외에 온라인 여행플랫폼을 통한 개인형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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