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024~2025시즌 창단 첫 트레블을 달성했지만, 30일 대만 윈스트릭 대회에서 담금질을 이어간다.
현대캐피탈의 윈스트릭 대회 참가에는 필립 블랑 감독(65·프랑스)의 의지가 반영됐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영건들 위주로 윈스트릭 대회를 치르기로 하셨다.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이들에겐 국제대회 참가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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