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일어날 운명적인 사건이다." 김혜성의 '혜성포'에 미국 마이너리그가 놀랐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그의 이름을 주목한 게 눈길을 끈다.
김혜성의 이름 '혜성'을 주목한 MiLB닷컴은 "놀랍게도 그는 다저스에서 혜성(OKC 코메츠)과 함께 (미국에서의)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이는 100년에 한 번 정도 일어날 수 있는 운명적인 사건이다"라며 "한국 고양시 출신인 그는 텍사스 하늘에 혜성이 떨어진 것 같은 폭발적인 홈런을 터뜨렸다"라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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