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이 정부가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ESG 공시 의무화에 대응해 ‘지속가능성 공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내부 절차에 착수했다.
다른 금융지주사 역시 ESG 공시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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