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를 찾아 “유럽 시장은 북미에 이어 두산밥캣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제2의 홈마켓”이라며 “혁신기술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독일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25’를 찾아 두산밥캣 부스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사진=두산그룹) 유럽은 두산밥캣 매출 비중에서 북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중요한 시장이다.
전동화와 무인화 기술의 각축장인 이번 바우마에서 참가 기업들은 전기와 수소를 활용한 제품, 무인 및 원격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등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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