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숨통' 라파 재점령…휴전 교착 속 40만명 피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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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숨통' 라파 재점령…휴전 교착 속 40만명 피란길

12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과 영국 BBC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라파와 칸유니스 사이로 가자지구를 가로지르는 '모라그(Morag) 축선'의 장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휴전 협상이 교착된 와중에 최근 3주 동안 라파를 비롯한 가자지구 곳곳에 20차례에 걸쳐 대피령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40만명에 이르는 주민이 안전지대를 찾아 피란길에 올라야하는 신세가 됐다.

앞서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단계 휴전을 50일간 연장한 뒤 이 기간 하마스가 남은 인질의 절반을 석방하고, 영구휴전이 합의되면 나머지도 풀어주는 방안을 제안했고, 이스라엘도 이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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