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성남 박지원은 “멀리 원정와서 승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2연승이라는 결과를 가지고 와서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원은 지난 시즌 주로 조커로 경기에 나섰지만, 이번 시즌엔 주전 윙어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은 이번 승리로 K리그1, 2 통틀어 유일한 무패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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