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공격수, 포스테코글루 감독 유임 주장…“부진은 선수단 자신감 부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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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공격수, 포스테코글루 감독 유임 주장…“부진은 선수단 자신감 부족 때문”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한 루이 사하가 최근 현지 매체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유임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하는 올 시즌 토트넘의 부진이 “부상과 선수단의 자존심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사하는 토트넘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라고 촉구했다”며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상황을 반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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