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표적인 사립유치원이었떤 송원대 부설 송원유치원이 최근 문을 닫았다.
송원유치원 관계자는 "유아교육학과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유치원은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게 됐다"며 "기존 원아들은 폐원 일정에 따라 이미 다른 유치원으로 옮겨갔다"고 말했다.
원아 모집 기준을 3년 이상 충족하지 못해 장기 휴원하게 된 유치원은 폐원하는데 지난해 광주 중앙초·월곡초·치평초·동운초·조봉초 등 5곳의 공립 병설유치원이 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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