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스트로먼이 왼쪽 무릎 염증 문제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고 13일(한국시간) 전했다.
스트로먼은 전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3분의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5실점 부진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스트로먼의 부상이 비로 인한 건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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