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푸틴·시진핑, 다음달 9일 러시아서 회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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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시진핑, 다음달 9일 러시아서 회동 가능성"

러시아의 전승절인 5월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 위원장은 공식적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한 적은 없지만, 2019년과 2023년 전용 열차를 타고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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