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일본 투자기업 발전 방안 모색"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일본 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기업의 애로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17개의 일본 투자기업이 첨단산업, 바이오,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 청장은 특히 "이번에 청취한 의견들을 토대로 일본 투자기업의 성장 발전을 지원하고 일본기업의 추가투자 유치를 위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