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나란히 4승 1패를 기록한 뉴질랜드와 인도가 상위 2개국에 주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다.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은 12개국이 경쟁하는 최상위 그룹 파이널스를 시작으로 퀄리파이어(16개국), 플레이오프(16개국), 대륙별 지역 1∼4그룹 순으로 등급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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