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꾸짖었다는 이유로 80대 모친을 향해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한 아들이 처벌받았다.
A씨는 2023년 11월 16일 모친 B(84)씨의 춘천 집에서 B씨에게 뜨거운 물을 부으려고 하거나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를 말리던 여자 형제들의 멱살을 잡거나 목에 흉기를 겨눠 위협한 혐의도 더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