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리는 이 세대는 제2의 인생을 개척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고령층을 말한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데다가, 구매력이 있는 이 세대가 과거와 달리 소비활동에도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이윤형 울산연구원 문화사회연구실장은 "조용히 노후를 보내는 과거의 시니어 세대와 달리, 액시세대는 '뒷방 늙은이'를 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약 10년 전부터 국내에도 고령친화도시를 구현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액시세대에 특화한 정책은 아직 모자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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