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 1월 871명, 2월 925명 등 총 1천796명으로 2000년 이래 1~2월 기준으로 가장 적다.
올해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이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협회는 작년부터 이런 연초 개업 쏠림 현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며 전반적인 부동산 매매 시장 부진 속 공인중개사무소가 포화한 것이 신규 개업 감소로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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