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김민재→실수는 아쉽네' 뮌헨, 우승에 더 다가가지 못했다…도르트문트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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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김민재→실수는 아쉽네' 뮌헨, 우승에 더 다가가지 못했다…도르트문트와 2-2 무승부

복수 부위의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뮌헨의 김민재는 54분을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전반 19분 뮐러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후반 19분 뮐러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게헤이루에게 패스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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