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뿐만 아니라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도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해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성과를 주목했다.언론은 "북한은 큰 이변을 일으키며 이란을 탈락시켰다"라며 "경기 전까지만 해도 아시아의 두 강호인 이란과 오만이 북한과 타지키스탄에 밀려 탈락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팬들에게 가장 아쉬운 점은 이번 아시안컵에 참가한 동아시아 4개 팀 중 중국팀만 탈락해 U-17 월드컵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한국, 일본, 북한 모두 8강에 진출했고, U-17 월드컵에도 출전 자격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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