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다시 한 번 에릭 다이어와 짝을 이뤄 독일 최대 빅매치에 선발 출장한다.
바로 전 경기였던 9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인테르밀란전과 비교하면 공격형 미드필더로 뮐러가 투입된다는 점만 다르다.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일명 ‘데어클라시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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