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스포츠세종포럼(대표 이주호)이 4월 15일 지역 스포츠 문화와 산업 발전의 길을 모색한다.
이주호 스포츠세종포럼 대표는 "이번 포럼이 전국 17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체육 중·고등학교가 없는 우리 세종시에 국립체육영재학교 설립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면서, "영재학교 설립이 가져올 의미와 기대효과를 확인하는 한편, 예술·체육 영재 교육 중심의 도시 이미지 구축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지역의 스포츠문화·환경 조성과 산업 발전은 물론 스포츠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둔 지역 첫 스포츠 관련 전문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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