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주홍을 좌익수 뜬공, 임병욱과 전태현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엄상백은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2025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잠실 LG 트윈스전 4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 지난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3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에 이어 3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 패전투수가 되는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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