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특사, 이란에 레드라인…"핵폐기 거부하면 다음 수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특사, 이란에 레드라인…"핵폐기 거부하면 다음 수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가 12일(현지시간) 이란과 고위급 핵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레드 라인'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다만, 그는 이란과 모든 합의는 이란이 핵폭탄을 제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할 실질적 검증 조처가 필요할 것이라면서 이란이 핵프로그램 폐기를 거부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넘겨 다음 수순을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중동내 최우방이자 이란의 숙적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의 감시 하에 이란 핵물질 농축 시설을 제거한다는 것이 합의 내용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군사적 선택지'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